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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는 이날 마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‘용인시 신규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조사용역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. 주민설명회에서 시는 ‘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’에 최근 반영된 동백신봉선 신설 노선과 연계하고 신분당선, 분당선 등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공개했다.
시는 2023년 7월 착수한 용역에서 신분당선 또는 분당선 지선을 통해 동천~죽전~마북~동백 간으로 이어지는 노선과 대안 철도(도시철도) 노선을 검토한 바 있다.
동백신봉선과 연계하는 것을 전제로 한 타당성 검토에서 동천~언남 구간은 비용 대비 편익(B/C)값이 1.23으로 나왔다.
동백신봉선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확정·고시한 ‘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’에 담긴 동백역~GTX구성역~성복역~신봉동을 지나가는 14.7km의 도시철도 노선이다.
이상일 시장은 “동백신봉선이 최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돼 철도 신설을 위한 큰 관문을 넘은 만큼 이 사업과 연계한 신규철도(동천~언남) 신설도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고, 비용 대비 편익값도 잘 나와 성사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이겠다”며 “신규 도시철도(동천~언남)가 신설되면 신분당선, 동백신봉선과 연결될 것이고, 동백신봉선은 신분당선과 GTX-A, 수인분당선, 용인경전철과 연계될 것”고 강조했다.